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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남 1인가구 생존기
CU편의점 2+1행사 유부&김밥세트,미니슈,카라멜콘땅콩,콘치즈,콘초코 알려준다 본문
오늘도 찹찹 저녁을 먹기위해 CU편의점을 털어 보았습니다.
항상 편의점은 2+1 또는 음료증정 등등 여러가지 행사가 있는거 아시죠?
팝결제 하라고 CU는 매번 뜨던데 .. 다음엔 팝결제를 알아봐야 겠어요
유부&김밥세트
아 존맛이에요 이아이들..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편의점 음식들..
이전에는 편의점음식을 많이들 홀대 하였는데
갈수록 진화하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자취러들에겐 희망을 샘솟게 하는거 같아요
아참 이거 무슨 행사 안적혀 있었는데
구매하면서 편의점 직원분이 냉장고가서
미에로화이바 하나 들고오래요 ㅋㅋ
음료수까지 증정으로 개이득 하였네요
왜 안적혀 있지 ㅠ?
증정과 원플원 투플원에 매우 민감한데 말이죠 ㅋㅋ
미니슈입니다
10월1일~10월31일까지
2+1행사를 하고 있어도
미니슈플레인4입
미니슈초코4입 3개 3200원
각 1600원에 구매가능합니다
미니슈초코가 없어서 플레인맛으로 3개 대리고왔네요
근데 이제서야 보이는 아 워 홈!
아워홈꺼였네요..
전 아워홈에 안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예전 운좋게 LG에서 정직원으로 근무한적이 있는데
식당이 아워홈이였어요.. 정말 회사측에서 단가를 낮게 측정해서
식당을 운영해서 그러한지
반찬이 너무 없었어요.. 김치1,메인반찬1,밑반찬1..
김치국이나 볶음김치 나오는날에는 반찬이 2개인거 같은 마법을 부렸죠
물론 함박스테이크가 나오는날엔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조식도 토스트,우유,쨈,샐러드야채 등등 충분했고
출근때 먹는 조식과 점심은 무료 퇴근후는 700원에 식권사서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가격이 매우저렴해서 정말 혜자였습니다.
차라리 회사에서 가격을 올리고 저희가 조금 부담하는게 좋을꺼 같았죠
물론 단가가 높았다면 반찬수가 아주 적진 않겠죠?
미안해 아워홈아.. 그래서 안좋은기억이 있단다..
아워홈이 맛없는게 아니야..
카라멜콘땅콩, 콘초코,콘치즈
이아이들도 2+1행사하길래 업어 왔습니다.
10월1일~10월31일까지구여
요즘은 기본중에 기본 교차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맛별로 세개다 업어왔드랬죠
살찌는것도 세배일꺼니까 기분이 좋네요
어릴땐 정말 카라멜콘땅콩은 정말 싫고
콘초코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이제 어른이가 되서 그런지 이아이도 참 맛있네요
유부&김밥세트 와 미니슈
전자렌지에 20초돌리래서 전 30초 돌렸습니다
그런데 아직 차가워서 20초 더돌려 먹었네요
왜 항상 권장 시간을 초과해야 내전자렌지는 따뜻해지는거니 ㅠ
먼저 유부 근접샷입니다.
야밤에 보고 계신분이면 먼저 죄송,쏘리,뚜이부치,스미마셍
윤기자르르르 하네요
직접 만든 유부랑 맛에 차이를 못느꼇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한끼 식사대용으로 문제 없는정도로 두툼하고
무엇보다 유부안에 있는 밥들도 아주 맛있고
고소하게 양념되어 있었네요
김밥입니다
속이 아주 두툼했어요
보통 김밥크기의 두배..?
입을 아주 크게 벌리고 먹었답니다
아주 맛있지는않고 쏘소한맛?
그도 그럴것이
서울에서 먹어본 김밥중에 대방동에 꼬르륵이라는
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 식당이 있습니다.
엄마가 소풍갈때 사주던 맛의 김밥을
아주 두툼하게 2000원에 판매하고계십니다
물론 만들어 놓지않고 주문시 주방으로 가셔서 즉석에서
김밥을 말아주십니다.
서울에선 그김밥을 이길수있는 김밥은 아직도 저에겐 없습니다.
전 여기김밥을 먹을때
엄마 생각이 납니다
김밥먹을때만 엄마를 생각하는
불효자는 웁니다.
미니슈입니다.
이아이도 어릴때 아부지께서 술만드시면
사오시던 그 미니슈입니다.
동네 빵집에서 하나에 200원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가격이 하나에 700~1000원 이더군여
가끔 어릴때 생각나서 파리파게뜨에서 한번씩 사먹는데
너무비싸서 두개정도만 눈치보며 샀었는데
편의점에 이렇게 냉장식품으로 팔고 있어서 놀랬습니다 ㅋ
맛은 쏘쏘 합니다
1600원에 4개가 들어있고
파바나 뜌레 가면 두개에 1600원인거 같은데
가성비로 따지면 CU편의점 미니슈가 더 좋습니다
와 맛있다보단
편의점꺼 치곤 맛있네? 이정도?
빵집에서 사먹는거에 비하면 확실히 맛없으니까
참고하세요 ㅎ
어릴때 자주먹던 콘초코
오늘보니 헤이줄넛초코였구나
근데 왜 초코맛만 났던거니..
아직도 난 니가맛있단다
100세인생이라는데
100살까지 먹어주마.
사진이 삑사리가 났네요..
양은 넉넉했습니다
어릴떄 먹던 그 콘초코맛 그대로입니다
콘치즈
이름이 콘치 였고
크림치즈 인것도 오늘에야 알다니..
티스토리 시작하고 글쓸려면 사진을 봐야하다보니
이렇게 새로운면을 자주 발견합니다 ㅋ
내일모래 서른인데 초딩때부터 모르던건 드디어 알았습니다!!
여전한 콘치즈 모양
아주 맛있게 잘먹었네요
치즈맛이 약간 느끼하다 했더니
크림치즈맛이여서 그랬던거구나..
너 이녀석 맛있었다.
어릴땐 안사먹던 카라멜콘땅콩
카라멜땅콩으로 알고있었는데
풀네임에 "콘"이 있었구나
너도 이제야 알았다..
미안하구나 ㅋㅋ
왜 어릴땐 이걸 안좋아했던가 생각해봤는데
땅콩 때문이었던거 같네요
그땐 땅콩이 맛이 없었으니까요ㅠ
잔뜩 들어있던 땅콩들..
나중엔 꿀땅콩으로까지 과자가 나왔던거 같은데??
다른과자인가 ㅡㅅㅡ?
없어진건가..?
기억이 가물가물
여전하구나 너도 모양이 갑자기 먹으면서 기억난건데
이거보다 큼직하게 나온 같은맛 과자가 있었던거 같은데
니가 작아진거니 아님 큰게 있었던거니??
그리고 어릴때 땅콩때매 안먹었던거였는데
과자 밑에 땅콩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현재는 과자를 다먹으니 바닥에 땅콩이 한 6개 있었던거 같다
아주 작은걸로
어릴때 진작 이랬으면 내가 그때부터 사먹었지!!
어른이가 되니까 맛있는 땅콩카라멜콘!
아 아직도 이름이 햇갈린다..
*이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목적이 전혀 없습니다.
제돈으로 직접 사먹고 쓰여진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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